많은 대표님들이 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.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
처음에는 몰랐는데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네 맞아요.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저도 장사 초기 ,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그런데,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제 마음이 꽃밭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고
제 마음이 지옥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많은 대표님들이
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
처음에는 몰랐는데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네 맞아요.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저도 장사 초기 ,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그런데,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제 마음이 꽃밭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고
제 마음이 지옥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응원드립니다. 사랑합니다.
많은 대표님들이 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.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
처음에는 몰랐는데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네 맞아요.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저도 장사 초기 ,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그런데,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제 마음이 꽃밭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고
제 마음이 지옥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많은 대표님들이
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
처음에는 몰랐는데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네 맞아요.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저도 장사 초기 ,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그런데,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제 마음이 꽃밭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고
제 마음이 지옥이면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응원드립니다. 사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