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lumn

장수 카페 되는 가장 중요한 비결

관리자
2023-07-18
조회수 499



많은 대표님들이 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 
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.

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 
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 
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
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
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 

처음에는 몰랐는데 
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
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
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
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
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 
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

이런 사소한 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

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
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
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 
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
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

네 맞아요.
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
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 
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

저도 장사 초기 ,
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 
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
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

그런데,
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

제 마음이 꽃밭이면 

손님들도 사랑스럽고 


제 마음이 지옥이면
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
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
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 


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
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

많은 대표님들이

제가 어떻게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한이름으로 

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


맛있는 레시피 물론 중요하지만 

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던 상권이었던지라 

"좋은 서비스"는 필수였지요.


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많은 상권이었어요

근처에 아파트 들이 많았거든요 ~


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, 아이도 없어서 

처음에는 몰랐는데 

장사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.


본인은 아무거나 마셔도

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,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요.







처음에 저는 매장 용기들을 모두 어른용으로 셋팅해 두었답니다.

빨대도 컵도 모두요 ^^


그러다보니, 빨대를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

짧게 잘라달라는 분들이 많았어요.


그럴 때 저는 입구쪽을 그냥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 

새 빨대를 꺼내서 아랫부분을 잘라서 새로 꽂아 드렸어요.

윗부분을 자르면 아이 입에 닿을때 베일 수 있으니까요~


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시더라구요.

이 이후부턴 아이용 빨대와 컵, 포크를 모두 구비해두었습니다.^^



친절이라는것이 별 게 아닙니다.

과한 친절은 오히려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.


저는 보통 다른가게들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허용해 드렸어요.


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선에서는 드시게 해드렸어요.

디저트류를 드실 때, 접시가 없다면 

조용히 접시와 포크를 준비해 드렸어요~^^


아이를 두명 데리고 오셨는데, 한잔으로 나눠서 사주고 싶어하실 때는

빨대를 두개 드리는 것보다는 반잔씩 나눠서 컵 두개로 나누어 드렸어요.



네 맞아요.

어찌보면 제가 조금 손해를 보는 일이지요.


누군가는 저런 것을 대놓고 요구하면 

"진상"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.



저도 장사 초기 ,

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 

그렇게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

저라고 달랐을까요 ^^ㅎㅎㅎ


그런데,

모든게 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더라고요


제 마음이 꽃밭이면 

손님들도 사랑스럽고 


제 마음이 지옥이면

손님들도 사랑스럽지가 않았아요.


모든것은 외부에서 시작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

친절은 디테일이고, 손님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. 



오늘 혹시 손님때문에 힘든일이 있으신 사장님이 계실까요?

장사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 힘드신가요?


저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
응원드립니다. 사랑합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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